[이슈5] 윤대통령 다보스포럼 참석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스위스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18일) 다보스포럼에 참석합니다.
한국 대통령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2014년 이후 9년 만인데요.
각국 정상과 기업들을 상대로 '경제 외교'에 나설 예정입니다.
내일은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을 합니다.
현지에서, 방현덕 기자입니다.
어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만 명대로, 최근 유행세는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정부는 모레(20일) 실내 마스크 해제 시점을 발표하는데, 설 연휴 기간 대면접촉과 이동량 증가로 자칫 유행상황이 악화할 수 있는 만큼 이르면 이달 말 가능성이 예상됩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국가정보원이 민주노총 본부 등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국장급 간부 등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민주노총은 이번 압수수색이 정부의 반노동정책 기조와 무관치 않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준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요즘 고물가에 장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특히 설 명절엔 돈 들어갈 곳이 많죠.
여기에 임금까지 체불된다면 부담이 정말 클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취약 분야에 감독을 실시하고, 부당행위가 의심되는 곳은 선제적인 조사를 진행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향후 부동산시장의 풍향계로 여겨지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분양. 첫 당첨자들 계약률이 70%선을 기록했습니다.
큰 흥행은 아니지만, 각종 규제 완화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인데요.
다만 고금리 탓에 전체 분양시장을 되살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 소식, 최덕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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